우리의 대뇌를 짜릿하게 했던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곡성 명대사
- 영화 속 시시콜콜/영화 속 명대사
- 2018. 5. 14. 19:42
안녕하세요! 봉팔씨입니다. 여러분 혹시 2016년에 개봉했던 곡성 다들 기억하시나요? 당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한국 영화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영화죠.
오늘은 당시 여러분들이 느꼈던 고막과 전두엽을 다시 한 번 찌릿 찌릿하게 만들기 위해 곡성 명대사를 들고와봤습니다. 다들 감상해보시죠.
스포주의!
#곡성 명대사 명장면 1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만져보거라."
-이미지 출처 : 곡성
#곡성 명장면 명대사 2
"자네는 낚시를 헐 쩍에 멋이 걸려 나올지 알고 허나?
그놈은 그냥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자네 딸내미는 고것을 확 물어분 것이여."
-이미지 출처 : 곡성
#곡성 명장면 명대사 3
"효진아 아빠가 지켜줄게
아빠 경찰관이잖여
아빠가 다 해결해줄게"
-이미지 출처 : 곡성
#곡성 명장면 명대사 4
"뭣이 중한디? 뭣이 중허냐고!
뭣이! 뭣이 중헌지도 모르면서 시벌로미."
-이미지 출처 : 곡성
#곡성 명장면 명대사 5
"저 집 닭이 세 번을 울 것이여.
그 때까지만 참어."
-이미지 출처 : 곡성
#곡성 명대사 명장면 6
"자꾸 그 놈이 뵈는 것은
그 놈이 자꾸 찾아 갖고 뵈는 것이랴
피를 말려 죽일라고"
-이미지 출처 : 곡성
어떠신가요? 예전에 봤던 짜릿함이 다시 느껴지시던가요? 정말 한국 영화계에서 보기 힘든 웰메이드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명대사를 빼먹었네요. 절대 현혹되지 마소잉! 여기까지 영화 곡성의 명대사 명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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