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잡담 모음집/영화 같은 감동 실화 봉팔씨 | 2018. 4. 12. 10:16
안녕하세요! 봉팔씨입니다. 오늘은 사진으로만 보는 어느 한 커플 이야기를 가져와봤습니다. 따로 설명이 없어도, 글이 없어도 이들 모습만으로도 어떤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장면들이죠. 본격 설탕 100% 달달함 선사하는 이야기 시작합니다. 사막에서 한 컷! 우거진 나무 속에서 한 컷! 사원에서도 한 컷! 실내에서도 한 컷! 오잉? 못보던 것이 생겼네요? 두둥! 갓 태어난 아기와 침대에서 한 컷! 곤히 자는 애기와 숲 속에서 한 컷! 어느새 발이 세 개로 늘어났어요! 초원에서도 한 컷! 바닷가에서도 한 컷! 어떠신가요? 말이 필요없어도 이 커플이 어떤 사랑을 했고, 어떤 사랑을 키워가는지 보이지 않나요? 너무나 행복해보이고 달달함이 가득한 커플 이야기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공감 클릭 하나 하..
카테고리 : 잡담 모음집/영화 같은 감동 실화 봉팔씨 | 2018. 4. 4. 21:10
안녕하세요. 봉팔씨입니다. 오늘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릴 에피소드는 바로 'What would you do?'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미국에선 상당히 이슈됐던 프로그램이라 아시는 분들은 아마 아실거에요. 이 프로그램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어떤 상황이 닥쳤을 때, 그들이 혹은 우리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에 대해 보여주는 몰래카메라입니다. 한마디로 일반인 몰래카메라죠. 프로그램에서 가장 자주 다루는 이슈가 차별입니다. 인종에 대한 차별, 성에 대한 차별 등등 차별에 대한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여 주제를 다루죠. 오늘 소개해드릴 에피소드는 바로 인종 차별입니다. 인종 차별 중에서도 흑인에 대한 차별이 아닌, 반대로 흑인이 백인에 대한 역차별에 대해 다루고 있죠. 흑인들만 주로 애용하는 미용실. 한 흑인분이 백인 여자..
카테고리 : 잡담 모음집/영화 같은 감동 실화 봉팔씨 | 2018. 3. 25. 17:40
안녕하세요! 봉팔씨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어글리돌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름 그대로 뾰족한 이빨과 단추 구멍만한 눈을 가진 인형들 말입니다. 늘 아기자기하고 이쁜 인형들 사이에서 단연 존재감 뿜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형이죠. 오바마의 딸 '샤샤'와 패리스 힐튼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이 인형을 들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큰 이슈가 됐었죠. 외모 지상주의 시대를 역행하는 어글리돌! 그들이 개성 넘치고 특이한 외모를 가지기까진 아주 이쁜 사랑이야기가 뒷받침 했다고 합니다. 어글리돌에 담긴 영화같은 달달한 사랑 이야기 달달한 연인의 러브스토리 현 어글리돌 캐릭터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호바스'가 당시 그의 연인에게 보냈던 편지입니다. 데이비드 호바스와 그의 연인 김선민은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처음 만..
카테고리 : 잡담 모음집/영화 같은 감동 실화 봉팔씨 | 2018. 3. 14. 21:41
감동 실화 : 냉혹한 전쟁터 그 안에서 따뜻함을 기억하는 사람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 실수를 반복한다 수 세기 인간의 역사를 보자면, 끊임없는 전쟁의 연속이었습니다. 결국은 이기심과 욕망이 원인이 되어 시작된 전쟁들. 전쟁의 끝은 늘 참혹한 결과를 안겨준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좀처럼 멈추질 않았습니다. 상대방을 죽여야만 내가 살아 남을 수 있는 곳. 누군가를 죽이는 것이 합리화 될 수 있는 곳.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을 잃는 곳. 여기만큼 지옥인 곳이 또 있을까요? 전쟁이 주는 참혹함은 전쟁을 겪은 이나 겪지 않은 이나, 늙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모두가 동의하는 사실일 거에요. 하지만 이러한 전쟁터 속에서도 따뜻함이 꽃을 피고 휴머니즘이 존재할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오늘 제가 들고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