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대뇌를 짜릿하게 했던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곡성 명대사

안녕하세요! 봉팔씨입니다. 여러분 혹시 2016년에 개봉했던 곡성 다들 기억하시나요? 당시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한국 영화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영화죠.

 

오늘은 당시 여러분들이 느꼈던 고막과 전두엽을 다시 한 번 찌릿 찌릿하게 만들기 위해 곡성 명대사를 들고와봤습니다. 다들 감상해보시죠.

 

 

스포주의!

 


#곡성 명대사 명장면 1


 

"어찌하여 두려워하느냐.

 

내 손과 내 발을 만져보거라."

 

-이미지 출처 : 곡성

 


#곡성 명장면 명대사 2


 

"자네는 낚시를 헐 쩍에 멋이 걸려 나올지 알고 허나?

 

그놈은 그냥 미끼를 던져분 것이고, 자네 딸내미는 고것을 확 물어분 것이여."

 

-이미지 출처 : 곡성

 

 


#곡성 명장면 명대사 3


 

"효진아 아빠가 지켜줄게

 

아빠 경찰관이잖여

 

아빠가 다 해결해줄게"

 

-이미지 출처 : 곡성

 

 


#곡성 명장면 명대사 4


 

"뭣이 중한디? 뭣이 중허냐고!

 

뭣이! 뭣이 중헌지도 모르면서 시벌로미."

 

-이미지 출처 : 곡성

 


#곡성 명장면 명대사 5


 

"저 집 닭이 세 번을 울 것이여.

 

그 때까지만 참어."

 

-이미지 출처 : 곡성

 


#곡성 명대사 명장면 6


 

"자꾸 그 놈이 뵈는 것은

 

그 놈이 자꾸 찾아 갖고 뵈는 것이랴

 

피를 말려 죽일라고"

 

-이미지 출처 : 곡성

 

어떠신가요? 예전에 봤던 짜릿함이 다시 느껴지시던가요? 정말 한국 영화계에서 보기 힘든 웰메이드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명대사를 빼먹었네요. 절대 현혹되지 마소잉! 여기까지 영화 곡성의 명대사 명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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