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잡담 모음집/영화 같은 감동 실화 봉팔씨 | 2018. 3. 25. 17:40
안녕하세요! 봉팔씨입니다. 혹시 여러분들 어글리돌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이름 그대로 뾰족한 이빨과 단추 구멍만한 눈을 가진 인형들 말입니다. 늘 아기자기하고 이쁜 인형들 사이에서 단연 존재감 뿜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형이죠. 오바마의 딸 '샤샤'와 패리스 힐튼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이 인형을 들고 다니면서 사람들에게 큰 이슈가 됐었죠. 외모 지상주의 시대를 역행하는 어글리돌! 그들이 개성 넘치고 특이한 외모를 가지기까진 아주 이쁜 사랑이야기가 뒷받침 했다고 합니다. 어글리돌에 담긴 영화같은 달달한 사랑 이야기 달달한 연인의 러브스토리 현 어글리돌 캐릭터 디자이너인 '데이비드 호바스'가 당시 그의 연인에게 보냈던 편지입니다. 데이비드 호바스와 그의 연인 김선민은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처음 만..
카테고리 : 잡담 모음집/영화 같은 감동 실화 봉팔씨 | 2018. 3. 14. 21:41
감동 실화 : 냉혹한 전쟁터 그 안에서 따뜻함을 기억하는 사람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그 실수를 반복한다 수 세기 인간의 역사를 보자면, 끊임없는 전쟁의 연속이었습니다. 결국은 이기심과 욕망이 원인이 되어 시작된 전쟁들. 전쟁의 끝은 늘 참혹한 결과를 안겨준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지만, 좀처럼 멈추질 않았습니다. 상대방을 죽여야만 내가 살아 남을 수 있는 곳. 누군가를 죽이는 것이 합리화 될 수 있는 곳.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을 잃는 곳. 여기만큼 지옥인 곳이 또 있을까요? 전쟁이 주는 참혹함은 전쟁을 겪은 이나 겪지 않은 이나, 늙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모두가 동의하는 사실일 거에요. 하지만 이러한 전쟁터 속에서도 따뜻함이 꽃을 피고 휴머니즘이 존재할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오늘 제가 들고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