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4월 개봉 예정 영화] 램페이지 : 괴수들과 더 락의 레슬링 한 판!

감독 : 브래드 페이턴

 

장르 : 액션, 모험, SF

 

개봉예정일 : 2018년 4월 12일

 

러닝타임 : 107분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4월 개봉 예정 영화 '램페이지' # 괴수들과 레슬링 한판


 

안녕하세요! 영화엔 맥주다! 봉팔씨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영화는 오랜만에 극장가를 굇수들이 강타한다! '렘페이지'입니다. 

 

굇수와 그리고 인간 굇수 '드웨인 존슨'

 

-이미지 출처 : 램페이지

 

영화 '렘페이지'는 늘 그랬듯이 거대 기업이 사건의 발단이 됩니다. 늘 그랬듯이 인류의 발전을 위하여 유전자 실험 중 사건이 터지죠. 우주에서 떨어진 의문의 가스가 주 원인이었죠. 이를 흡입하게 된 동물들. 이로 인해 몸이 거대화가 진행되면서 그야말로 재난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립니다.

 

본격 괴수들이 도심 속에서 펼치는 레슬링 한 판

 

-이미지 출처 : 램페이지

 

영화 램페이지에는 총 3명의 괴수가 등장합니다. 고릴라, 악어, 드웨인 존슨. 아니 늑대까지 말이죠. 이들은 가스로 인한 유전자가 변형이 되면서 여러 동물들의 유전자가 결합됩니다.

 

고릴라의 경우 일명 조지로 드웨인 존슨이 구조했던 알비노 고릴라입니다. 드웨인 존슨을 생명의 은인이라 여겨 말도 잘 듣고 따라다닐 정도로 친분을 과시하죠. 여러 동물들의 유전자가 결합된 역대 혼종 탄생이지만, 외형 변화가 가장 없는 편입니다.

 

대왕 고래의 성장 속도와 장수풍뎅이의 파괴력, 치타의 속도 등등 여러 동물들의 우성 유전자를 이어받았다고 하는데, 정확히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엄청 쎄진 걸로..

 

이쯤되면 괴수들끼리 싸우는 것보다

 

킹콩의 '킹콩'과 콩아일랜드의 '콩'과 램페이지의 '조지' 중

 

누가 더 쎌 지가 더 궁금

 

-이미지 출처 : 영화 킹콩 / 콩아일랜드 / 램페이지

 

괴수 중 늑대가 가장 혼종으로 변하게 됩니다. 박쥐 유전자가 결합되어 공중을 날게 되는데, 비주얼 쇼크가...어마무시합니다. 왜 이런 동물을...특기는 숲 속에서 날아올라서 적들을 덮치는게 특기랍니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이미지 출처 : WWE

 

 

머리 무게 중심때문에 앞으로 기울 것 같지만

 

중력 무시하고 잘 날아다님

 

-이미지 출처 : 램페이지

 

악어 역시 외형이 많이 변화 되었는데, 전체적인 틀은 비슷하나 목에 아가미같은게 달렸고 이빨이 어마무시하게 커집니다. 아마도 기어다니는 고질라처럼 생겼다고 보시면 될 듯 싶네요.

 

아무튼 이 세 명의 괴수가 각각의 미대륙에서 출발하여 최종 접전지인 시카고에서 본격 한 판을 벌리며 쑥대밭을 만든다고 합니다.

 

형이 여기서 왜 나와?

 

잡으라는 좀비는 안 잡고 글렌 잡더니..

 

-이미지 출처 : 램페이지

 

제가 구구절절하게 설명하기보다는 영상 한 번 보고 가시는 게 낫겠죠? 바로 시작합니다.

 

-영상 출처 : 램페이지 1차 예고편

 

화려한 액션배우로 할리우드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드웨인 존슨과 괴수 3명의 레슬링 한 판. 소문으로는 2:2 태크 매치라고까지하니 액션 영화 재밌게 보시는 분들이라면 주목해볼만한 4월 개봉 예정 영화 '램페이지'였습니다.

 

안보러오면 조지 슬픔ㅠㅠ

 

-이미지 출처 : 램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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